TV

효연, 성형의혹? 포토샵만 아니면 윤아 넘는 ‘여신외모’

2014-12-27 10:14:19
[김도경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이 때 아닌 성형의혹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시 효연’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랐다.

공개된 사진에서 효연은 흰색 블라우스에 깜찍한 체크무의 리본넥타이를 하고 짧은 숏컷에 검은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다.

이 사진은 언뜻 보면 정말 효연이 맞나 싶을 정도로 실제 모습과 달라 눈길을 끈다. 어딘가 모르게 커진 눈과 오똑해진 코, 한층 날렵해진 턱선 등이 그의 미모를 ‘여신급’으로 끌어올린 것.

알고 보니 이는 효연의 팬 중 한 명이 포토샵으로 그의 얼굴을 수정한 것으로 실제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딱 봐도 포토샵이다”, “예쁘긴 하지만 뭔가 부자연스럽다”, “그래도 난 지금의 효연의 모습이 더 좋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일본에서 신곡 ‘미스터 택시’를 발표하며 오리콘 챠트에 오르는 등 최고의 인기 몰이 중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효연, 포토샵 보정 사진 온라인 강타…소녀시대 올킬할 미모!
▶한지우, 보정 필요 없는 셀카 공개! 풍만한 가슴 돋아 '눈길'
▶공군 조인성, 5월4일 전역 후 휴식기 가질 예정 "인성느님 어서와요"
▶함은정 아역시절 ‘몰라보게 예뻐졌네!’ 신세경과 ‘절친’ 인증
▶씨엔블루 정용화, 후배 스피넬에 기타 선물! 남다른 애정 드러내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