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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내한 '깜짝 팬미팅에 숭중기도 올까?'

2011-05-03 10:50:24

[연예팀]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5월31일 내한한다.

헐리우드 톱 배우 올랜도 블룸(Orlando Bloom)의 아내이자, 배우 송중기의 이상형으로 알려진 모델 미란다 커가 슈퍼스타T화보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는다.

이어 방한하는 미란다 커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팬미팅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란다 커 슈퍼스타T화보를 감상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미란다 커와 함께하는 국내 첫 팬미팅에 초대할 예정. 이에 따라 남성들의 '로망'이자 여성들의 '워너비'인 미란다 커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한 팬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미란다 커의 첫 방한은 슈퍼스타T화보 덕분에 성사되었다. 톱 클래스 스타만 촬영 할 수 있는 슈퍼스타T화보의 첫 번째 해외 모델로 미란다 커가 낙점된 것. 4월 미국 LA에서 극비리에 촬영한 슈퍼스타T화보 'Wannabe'에서 미란다 커는 4.5Kg의 우량아를 출산한 엄마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이번 슈퍼스타T화보는 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Orlando Bloom)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한 후 3개월 만에 처음 촬영한 공식 화보. 그녀를 세계적인 모델로 성장시킨 빅토리아 시크릿 화보보다 먼저 촬영을 선택 할 정도로 미란다 커가 국내 팬들에게 선보일 슈퍼스타T화보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번 미란다 커 슈퍼스타T화보를 기획한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톱 모델이자 섹시 아이콘인 미란다 커의 슈퍼스타 T화보 촬영 소식에 패션계와 연예계가 놀라고 있다. 세계 최고 셀러브리티인 그녀 덕분에 슈퍼스타 T화보의 위상이 더 높아 질 것"이라고 전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미란다 커 팬미팅은 미란다 커 슈퍼스타T화보를 많이 볼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고 귀띔했다.

한편 팬미팅 참가는 미란다 커 슈퍼스타T화보 감상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진제공: T스타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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