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29.7세 청년 CEO’ 멋남 박준성 대표, 젊음 하나로 세상을 들어 올리다!

2011-05-04 10:09:13

[패션팀] 20대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억대 매출을 올리고 보다 빠르게 성공이라는 키워드를 챙취한 젊은 CEO들이 나와 다른 점은 과연 무엇일까?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평균 29.7세의 나이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젊은 CEO 12인의 성공 창업 이야기 ‘THE AGE OF 29.7’이 발간됐다.

젊은 CEO의 성공 스토리라는 핫한 소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책은 12인의 젊은 CEO들의 생생한 창업 준비과정과 성장과정, 성공을 위한 메세지 등을 담고 있다.

12인의 젊은 CEO 중 한 명인 부건에프엔씨㈜ 박준성 대표는 억대 매출과 함께 일군 성공 키워드를 발빠른 시작으로 꼽고 자신의 이야기를 생생히 전달하고 있다. 남보다 먼저 시작하면 그 만큼 성공에 대한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

박준성 대표가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게 된 것에 밑바탕은 바로 최고가 되고 싶다는 열망이었다. 시험 점수에 따라 평가되는 대학, 이력서 등으로만 결정지어지는 직장에서 일등해낼 자신은 없었다.

때문에 자신이 누구보다 가장 잘 할수 있는 일을 하기로 마음 먹은 것. 그는 남성 의류 쇼핑몰을 오픈키로 다짐하고 무슨일이 생겨도 꾸준히 자신이 세운 계획을 지켜나갔다.

그 만의 옹골진 뚝심 때문일까. 포털 사이트에 남성 패션 커뮤니티를 운영하던 한 대학생은 창업 시작 5년만에 연매출 250억원에 달하는 중소기업을 일궈내는 기염을 토했다. 누구보다 치열한 시간을 보내고 난 뒤, 결국 일등을 얻어낸 셈이다.


우리는 보통 남다른 성공을 거둔 이들은 태어날때부터 부를 타고났다거나 혹은 평범한 사람들이 범접하기 힘든 성공담을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박준성 대표를 비롯해 성공을 일궈낸 젊은 CEO들은 이구동성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회사에서 만들어가는 모험담은 알고 보면 ‘실패’에 대한 이야기라고 전한다.

이처럼 성공을 맛본 젊은 청춘 12인이 우리 시대 가능성 가득한 청춘들에게 남기는 메시지와 그들의 성공 스토리를 알고 싶다면 ‘THE AGE OF 29.7’에 눈길을 돌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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