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씨스타19, 욕조 속에서 섹시미 발산하는 보라&효린

2011-05-03 22:23:04
[장지민 인턴기자] 씨스타19의 수위 높은 뮤직비디오 스틸 컷이 화제다.

5월3일 공개된 씨스타19의 관능적인 욕조 속 사진이 네티즌을 사로잡았다. 씨스타 데뷔 이후 최초로 시도되는 유닛 프로젝트 씨스타19(나인틴)은 리더 효린과 래퍼 보라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과 함께 팀 명에도 '19'를 붙여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채 이슈로 떠오르는 중이다.

이에 보라와 효린의 도발적인 뮤직비디오 스틸 컷이 공개된 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는 동시접속자 수가 폭주해 서버가 다운될 정도였다. 이 사진 속 보라와 효린은 상의실종 콘셉트에 뇌쇄적인 표정으로 관능적 매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욕조라는 공간의 상징성을 지적하며 씨스타19가 선정성 논란을 피해가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를 표하는 중이다.

한편 씨스타19의 신곡 'MA BOY'는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작곡한 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불안하면서도 애틋한 감성의 가사가 팬들의 귀를 사로잡는 네오소울 장르의 미디엄 템포 곡이다. 더불어 호소력 짙은 효린의 보컬과 감칠맛 나는 보라의 랩이 조화를 이루며 히트를 기대하고 있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화성인 바이러스'에 남자 갸루족 등장…"쿵푸팬더 아닙니다"
▶비, 서울대 깜짝 강의 “이렇게 떨릴 줄 몰랐어요” 소감 전해
▶김하늘, 장근석과의 다정한 사진 공개 '연상연하 커플 포스 물씬'
▶100억 자산가 공개구혼 '박시은 외모에 내조 잘하는 여성 원해'
▶'1박2일-여배우 특집' 나 PD "최지우 할 것 없이 모든 배우들 흔쾌히 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