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씨스타19, 보라 ‘미니드레스+오버니’ 관능적 욕조신 ‘눈길’

2011-05-03 22:23:27

[김도경 인턴기자] 씨스타19의 관능적인 욕조신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5월3일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과 보라가 결성한 유닛 프로젝트인 씨스타19(나인틴)이 ‘MA BOY’의 스틸 사진 중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보라의 욕조씬으로 보라는 검은색 민소매 미니드레스에 오버니삭스를 매치하고 욕조 안에서 수줍은 듯 도발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특별한 노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섹시한 느낌을 줘 더욱 눈길을 끈다.

일각에서는 욕조라는 공간이 주는 상징성과 팀명 시스타19 때문에 선정성 논란을 피해가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지만 공개된 스틸컷은 공식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될 만큼 음악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틸컷만 봐도 왠지 기대된다”, “미니드레스가 보라와 너무 잘 어울린다”, “빨리 전체 영상을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내보이고 있다.

한편 씨스타19의 신곡 ‘MA BOY’는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작품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불안하면서도 애틋한 감성이 가득한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 네오소울 장르의 곡이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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