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루니 부상, 챔스리그 4강 샬케전 결장!

2014-12-30 05:32:40
[정용구 기자]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부상으로 샬케04와의 경기의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5월4일(한국시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영국 가디언과 인터뷰를 통해 "루니가 근육에 문제가 생겨 팀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다"며 "5일 펼쳐질 샬케전에는 출전하지 못할것이다. 첼시와의 경기에서는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는 퍼거스 감독이 루니를 아껴두기 위함으로 보인다. 샬케04와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챔스리그 결승전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기 때문.

또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는 맨유는 첼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어 무리하게 샬케전에 루니를 출전시키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5월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챔스리그 결승행을 결정짓는 맨유와 샬케04의 4강 2차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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