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하늘 인턴기자] 헐리웃 여배우 이베트 비커스(82)가 미이라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5월4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이베트 비커스의 사체가 4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자택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비커스가 사망한지 거의 1년이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노환으로 사망한 사체가 히터가 켜져 있는 방에 오랜 기간 방치돼 있어 미이라처럼 변한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베트 비커스가 주연한 1958년 제작된 영화 '50피트의 우먼'은 1993년에 대릴 한나 주연으로 리메이크 되기도 했다. (사진출처: '50피트의 우먼'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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