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터치, 두번째 미니앨범 'Too Hot 2 Handle' 공개

2011-05-05 16:48:51

[문선 기자] 그룹 터치(TOUCH)가 5월5일 0시를 기해,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하며 완전히 변신된 색깔을 선보였다.

'Too Hot 2 Handle'이라는 타이틀의 앨범은 래퍼 영훈이 훌륭하게 소화한 'Intro'를 비롯, 타이틀곡 'Rockin' The Club (로킨 더 클럽)' 등 4개의 신곡과 각 곡의 악기 버전을 포함, 총 7곡이 수록되었다.

앨범 전체의 프로듀싱을 조피디, 비, 엠블랙 앨범을 포함, 휘성, 이수영, 이효리, 거미 등의 곡들을 작업해오며, 가요계에 가장 핫한 프로듀서로 주목 받고 있는 '블루 매직(Blue Magic)'과 김태완이 맡아, 이전 앨범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느낌을 표현, 터치의 새로운 색깔을 만들어내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리더인 한준이 그 동안 아껴왔던 작사, 작곡 실력을 선보인 'Today'가 수록되어, 뮤지션으로서의 터치의 미래를 밝혔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타이틀곡 ‘로킨 더 클럽 (Rockin’ The Club)’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화려한 클럽씬들로 곡의 풍미를 더욱 알차게 살려내었다는 평이다.

한편, 5월5일 컴백 무대를 예정했던 터치는, 성용의 급성장염으로 말미암아 안타깝게도 컴백 무대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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