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맨유, 바르셀로나와 숙명의 맞대결! 2년전 패배 설욕할 수 있을까?

2014-12-30 07:55:07
[정용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FC 바르셀로나가 챔피언스리그 정상을 두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5월5일 맨유는 잉글랜드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4강 2차전 샬케04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1차, 2차 합계 6-1로 앞선 맨유가 결승행 티켓을 거머줬다.

결승행 티켓을 거머쥔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를 1승1무로 제치고 올라온 바르셀로나와 29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결승전을 펼친다.

맨유와 바르셀로나 양팀에는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스타 선수들이 자리잡고 있는 만큼 불꽃 튀는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맨유는 바르셀로나에게 0-2으로 무릎을 꿇었던 2008-09 챔스리그 결승전 패배에 대한 설욕전을 할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이선균, 닮은꼴 엄태웅과 '라이벌'에서 '절친' 된 사연 공개!
▶ '여유만만' 완도 장윤정 김바다 양 "장윤정 같은 가수, 음대교수될 것"
▶ 뺑소니 혐의 한예슬, 경찰소환조사 앞서 CCTV공개 '사고인정 뺑소니부정'
▶ 성유리 전남자친구 때문에 ‘이진 흥분’
▶ 조인성, 커플링 의혹 반지에 "전역 기념 반지" 일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