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웅 인턴기자] 암투병을 이겨낸 배우 김승환이 17세 연하 아내와의 애틋한 사랑을 선보였다.
5월9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는 암투병을 이겨내고 아내 이지연 씨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는 김승환이 출연했다. 김승환은 이날 아내와의 첫 만남 및 가족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슬쩍 자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승환 외 개그맨 김수용의 가족이 옹기종기 살고 있는 '러브하우스'를 공개, 특히 딸 나원이의 천부적인 연기 재능과 재롱으로 보는 이에 안구를 정화시켰다. (사진출처: KBS '여유만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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