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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정준호-이하정, 첫 만남부터 신혼까지 180일간의 '러브 스토리' 大 공개

2011-05-09 14:32:27

[양자영 인턴기자]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나란히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5월9일 방송 예정인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신혼부부 정준호-이하정 커플과 그들의 최측근인 김흥국, 노사연, 양승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신혼은 아름다워’ 스페셜로 꾸며진다.

이날 첫 만남 이후 정준호의 적극적인 문자로 만남을 이어왔다고 고백한 이하정은 그 증거로 닭살문자를 전격 공개했으며, 연예계 대표 마당발로 소문난 정준호 덕분에 병원에서 상견례를 치룰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또한 ‘골방 밀착 토크’에서는 김흥국, 노사연, 양승은 아나운서가 깜짝 출연, 두 사람의 스릴 만점 비밀 연애 스토리를 폭로함과 동시에 백년해로를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대담한 애정 행각을 벌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첫 만남부터 신혼까지 180일간의 러브 스토리는 5월9일 밤 11시 15분 MBC ‘놀러와’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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