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9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5월7일 밤 9시 30분께 자신의 BMW 승용차를 음주 상태로 몰고 가던 김기만 아나운서를 현장에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KBS 아나운서국 관계자들은 대책 회의를 거쳐 김기만 아나운서의 징계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른 건 몰라도 음주운전은 남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끔찍한 범죄에 해당하니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깊이 반성 하셔야겠어요”, “사람 망가지는 데에는 술이 일등공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기만 아나운서는 KBS 1TV ‘러브 인 아시아’, ‘행복한 교실’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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