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윤기원, 사망원인 질식사 최종 확인!

2015-01-02 14:30:36
[스포츠팀] 윤기원(24,인천 유나이티드)의 사망원인이 질식사로 밝혀졌다.

5월9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실시한 윤기원의 부검결과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질식사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윤기원은 6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만남의 광장 휴게소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안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당시 타다 남은 번개탄이 발견돼 경찰은 사망 원인을 자살로 추정하고 조사가 진행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젊은 나이에 유망한 축구선수가 세상을 떠났다", "얼마나 큰 괴로움이 이었기에 자살을 선택했을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에 가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기원의 빈소는 부산에 위치한 한중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오전 7시30분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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