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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피멍든 얼굴로 “탁지선 고맙다. 행복했다”

2011-05-09 17:28:36

[서혜림 인턴기자] 솔비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얼굴에 멍이 든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솔비는 5월8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극 ‘이기동 체육관’의 마지막 공연을 끝낸 후 “탁지선 고맙다. 널 만나서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비는 연극 분장이 지워지지 않은 상태이며 한쪽 눈에는 피멍 분장이 되어있다. 이어 극중 캐릭터 탁지선의 의상인 교복을 입고 있어 연극이 끝난 아쉬움을 달래는 듯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연기는 처음이라 쉽지 않았을 텐데 대단하다”, “탁지은 분장도 잘 어울린다”, “가수로서의 솔비도 빨리 만나봤으면 좋겠다”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어버이날을 기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족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사진출처: 솔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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