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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이하정 부부, 불화설 일축시킬 깨소금 애정행각 '놀러와' 통해 선보여

2011-05-09 17:51:01

[양자영 인턴기자]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불화설에 대한 루머 해명에 나섰다.

5월9일 방송 예정인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결혼과 동시에 끊임없이 터져 나온 불화설과 결별설을 일축시킬만한 깨소금 애정행각을 벌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운명적인 첫 만남에 이어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180일간의 러브스토리’를 대 공개한다. 특히 이하정은 현장에서 정준호의 닭살 문자를 공개하며 첫 만남 이후 적극적인 문자로 애정 공세를 펼쳤던 정준호에 대한 에피소드와 본의 아니게 병원에서 상견례를 치를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또한 ‘골방 밀착 토크’에서는 정준호-이하정의 최측근인 김흥국, 노사연, 양승은 아나운서가 출연하여 두 사람의 결혼 전 스릴 만점 비밀 연애 스토리를 대거 폭로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신혼은 아름다워’ 스페셜로 꾸며진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5월9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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