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9일 방송된 KBS 2TV 월화극 '동안미녀'에서는 소영(장나라)이 막내 디자이너로 '더 스타일'에 재취직됐다.
이후 사무실 선배 디자이너들이 이소진의 이력서를 들고온 이소영의 이력서를 보게 됐다. 한 선배는 사진을 본 후 "이런 응큼한 것"이라며 소영을 빤히 쳐다봤다.
들켰다는 생각에 고개를 떨군 소영은 "죄송합니다. 그럴려고 했던게 아니라"라며 시인을 할려는 찰나 "성형수술 했구나 너"라고 맞받아친 것.
이로써 소영은 또 한번의 위기를 모면했고, 막내 디자이너로 일을 시작하게 됐다.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이소영, 언제 들통날지 가슴이 조마조마하다" "몰라보는 게 더 신기" "장나라, 동안이긴 하다. 본인이 말 안하면 계속 모를수도 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동안미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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