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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최란, 집공개! 남편과 함께 봉사활동하는 '천사표 엄마' 선보여

2011-05-12 11:03:26

[이철웅 인턴기자] 배우 최란과 이충희 감독 부부가 사는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5월12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는 최란·이충희 부부가 출연해 국내 1호급 연예인·스포츠 스타 커플의 삶을 이야기했다. 최란은 과거 이충희 감독의 현역시절 매머드급 인기를 설명하며, 당시 이충희 감독의 팬들에게 받았던 질투를 공개했다.

이날 최란은 고풍스럽게 잘 꾸며진 집을 공개했다. 어린이날 봉사활동을 계기로 손님을 초대한 최란은 이충희 감독이 헤어나오지 못하는 손맛을 꺼냈다. 이충희 감독은 아내의 요리 솜씨에 대해 "진짜 잘한다"며 치켜세웠다.

또한 최란은 어린이날 봉사활동에 배우 견미리를 비롯한 몇몇 배우를 포섭해, 소외계층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란은 자신의 봉사활동에 취지에 대해 "경제적인 나눔도 중요하지만, 정서적인 나눔이 더 중요하다"는 소신을 밝혔다.

한편 이날 최란과 이충희는 하늘색과 흰색 상의로 연출한 크로스 커플룩을 선보였다. 최란은 이날 의상을 직접 코디했다고 전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패션감각을 소개했다. (사진출처: KBS '여유만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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