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이선균 채정안과의 루머 해명 “채정안과 호텔에 간 이유는…”

2011-05-12 12:06:22

[이대범 인턴기자] 이선균이 동료 배우 채정안과의 스캔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5월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이선균은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 끝나고 영어 이니셜로 스캔들 기사가 났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선균은 “누가 봐도 나와 채정안이었다”면서 “촬영이 끝난 후에도 동료 배우들과 자주 모였다. 윤은혜 생일날 모이기로 해서 이윤정 감독님, 채정안, 나 이렇게 셋이 같은 차를 타고 강남의 한 레지던스로 이동했는데 이를 일반인이 보고 오해를 한 거다”고 소문의 진상을 설명했다.

이에 강호동이 “스캔들에 대해 아내 전혜진 씨가 기분 나빠하지 않았나?”고 질문하자 이선균은 “그 기사 때문에 다퉜다. ‘네가 어떻게 하고 다니기에 그러냐? 모든 원인은 너야!’라고 버럭 화를 내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내가 ‘내가 뭘 어쨌다고’라고 버럭 화를 내니까 ‘너 지금 연기하냐?’라고 하더라”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이선균은 아내 전혜진과의 행복한 결혼 이야기도 공개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 2NE1 신곡 'Lonely' 반응 후끈 ‘홍보부장 산다라박 한껏 했네’
▶ '소시' 제시카 증명사진 화제! "반짝반짝 빛나는 사진"
▶ 빅뱅, 日 오리콘 데일리차트 1위 기염
▶ 정용화, 소문 무성했던 한의사 아버지 ‘알고 보니 루머’
▶ '짝' 남자 6명의 몰빵선택 받은 여자1호, 한지우 닮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