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스맨의 탄생비화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 국내서 세계 최초 개봉

2011-05-12 23:10:48

[이대범 인턴기자] ‘X-MAN : 퍼스트 클래스’가 6월2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X-MAN : 퍼스트 클래스’가 6월2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전작이 울버린의 탄생 에피소드라면 이번 시리즈는 ‘엑스맨’의 탄생비화와 그 외에 알려지지 않은 돌연변이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번 시리즈의 주인공은 시리즈 전반을 주름잡던 두 인물 ‘프로페서 X’ 찰스 자비에와 ‘매그니토’ 에릭 랜서다. 이 두 인물은 이전 시리즈에서는 자웅을 겨루는 라이벌로 등장하지만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친구였던 두 사람이 적으로 돌아서기까지의 과정을 주로 담고 있다. 또한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비롯 ‘비스트’ 행크 맥코이와 ‘미스틱’ 레이븐 다크홀름 등의 다양한 인물들의 과거사도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는 ‘엑스맨 1, 2’의 연출을 맡았던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기획과 제작에 참여하였고 ‘킥애스 : 영웅의 탄생’의 매튜 본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케빈 베이컨, 니콜라스 홀트 등이 새롭게 가세한 ‘엑스맨 : 퍼스트클래스’는 6월2일 개봉한다.(사진출처: 이십세기 폭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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