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옥 기자] 화려하게 돌아온 걸그룹 포미닛이 활기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터다운'에 출연한 포미닛은 '하트 투 하트'의 무대를 선사했다.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는 다가온 봄처럼 상큼 발랄한 느낌의 신나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파워풀한 곡이다.
올해 스무 살이 된 현아를 비롯해 20대 초반의 포미닛은 포미닛만의 감성으로 서투른 사랑에 투정하는 여자의 마음을 보여주는 가사와 함께 대중의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에이핑크, 씨스타19, 언터쳐블, 레인보우, 5dolls, 유키스, 스피넬, 윤기원, 임정희, 김태우, 고은, 씨엔블루, 포미닛, 인피니트, 에프엑스, 박재범, 클로버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Mnet '엠카운터다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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