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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수지 남동생 폭풍 폭로! 데뷔 전 수지 어떻기에?

2011-05-12 19:55:45

[이대범 인턴기자] SBS의 ‘달콤한 나의 고향’(이하 달고나)에 미스에이의 멤버 수지와 수지의 가족들이 출연한다.

수지는 5월13일 방송 예정인 ‘달고나’에 출현, 화면을 통해 가족들과 만나고는 눈물을 보였다. 바쁜 방송활동으로 인해 데뷔 후 딱 한 번 고향에 방문했기에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이 컸던 까닭이다.

이날 방송에는 수지의 고향인 광주를 찾아 아버지와 어머니, 남동생을 비롯하여 일가 친척들까지 총 출동하였다. 또한 수지의 학창시절 친구들도 영상을 통하여 수지를 맞이했다. 특히 수지의 남동생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수지의 남동생은 데뷔 전 누나에 대한 폭풍 폭로로 모두를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반면 수지의 부모님은 직접 운영하는 카페를 공개했으며, 어머니는 딸에 대한 사랑이 가득 담긴 편지를 낭독했다. 어머니의 편지를 들은 수지는 눈물을 쏟아냈고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애잔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수지와 수지의 고향 가족들의 상봉을 담은 ‘달고나’는 5월13일에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hksj85@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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