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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6살 연하남에 한정판 명품가방 선물 받았다"

2011-05-12 19:37:59

[연예팀] 방송인 한영이 자신의 연애담을 깜짝 공개했다.

‘띠동갑도 문제없다! 연하남 킬러일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의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 출연한 한영은 “지금은 아니지만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남자로 안보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 살이라도 많으면 아저씨 같은 기분에 무조건 연하를 만났다”며 띠동갑에 가까운 11살차이 연하남도 만나봤다고 털어놨다. 이에 안선영이 “그러다 전자발찌 차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또 한영은 10년 전, 6살 연하의 남자친구에게 한국에 3개만 들어온 전 세계 한정판 명품가방을 선물 받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 말을 들은 순정녀들은 “연하남 킬러다. 역시 능력자였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오늘(12일)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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