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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사' 차승원, 국보급 연기력 모자라 명품 복근 드러내 女心 '중독'

2011-05-12 22:35:43

[우근향 기자] 배우 차승원이 명품 복근을 드러내 여심을 사로잡았다.

5월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는 구애정(공효진)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 사랑이었음을 깨닫고 혼란스러워하는 독고진(차승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맞선 프로그램인 '커플 메이킹'에 출연해 첫 인상 탈락자가 될 거라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필주(윤계상)에게 장미꽃을 받아내 기뻐하는 애정의 모습을 본 독고진은 그동안 애정에게 끌렸던 자신의 마음이 사랑이었음을 깨닫게 돼 “말도 안 돼, 내가 구애정을?”이라며 혼란스러워했다.

자신의 마음을 인정할 수 없었던 독고진은 잠시나마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돌아와 가운으로 갈아입은 독고진은 국민 절대 호감 1위 톱스타인 만큼 멋진 복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첫 회부터 과감한 노출을 감행했던 그는 군살하나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을 드러내 여심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더욱이 탄탄해 보이는 그의 명품 복근은 톱스타의 자리를 빛나게 해주었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최고의 사랑’은 12.1%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을 기록, 방송 시작한지 3회 만에 두 자리 시청률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시동을 걸고 있다. (사진출처: MBC '최고의 사랑'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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