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향 기자] ‘최고의 사랑’ 차승원이 공효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들킬 뻔 했다.
5월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는 구애정(공효진)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 사랑이었음을 깨닫고 혼란스러워하는 독고진(차승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독고진의 심장은 또 다시 요동치고, 애정을 향한 자신의 마음이 사랑이었음을 깨닫게 됐다. 이런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독고진은 “말도 안 돼, 내가 구애정을?”이라고 말하며 혼란스러워했다.
독고진의 이런 마음을 알 리가 없는 애정은 독고진에게 천진난만하게 다가가 자신이 필주에게 선택받았음을 자랑했다. 하지만 독고진은 “구질구질 구애정! 감히 너 따위가 내 마음을...”이라고 말해 하마터면 자신의 마음을 애정에게 들킬 뻔 했다.
독고진이 애정에 대한 마음을 깨닫게 된 지금, 두 사람의 티격태격 러브라인을 예고케 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최고의 사랑’은 12.1%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을 기록, 방송 시작한지 3회 만에 두 자리 시청률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시동을 걸고 있다. (사진출처: MBC '최고의 사랑'방송 캡처)
▶ 2NE1 신곡 'Lonely' 반응 후끈 ‘홍보부장 산다라박 한껏 했네’
▶ '소시' 제시카 증명사진 화제! "반짝반짝 빛나는 사진"
▶ 빅뱅, 日 오리콘 데일리차트 1위 기염
▶ 정용화, 소문 무성했던 한의사 아버지 ‘알고 보니 루머’
▶ '짝' 남자 6명의 몰빵선택 받은 여자1호, 한지우 닮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