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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고소영과 같은 날 같은 병원에서 태어나" 깜짝고백

2011-05-13 01:05:07

[연예팀] 한류스타 류시원이 고소영과 생년월일과 태어난 병원까지 똑같은 기막힌 우연을 공개했다.

5월12일 방송된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서는 80년대 젊은이들을 위한 쇼였던 ‘젊음의 행진’ MC 송승환, 왕영은과 작가 정한용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MC 김희철이 정한용의 프로필을 공개하자 MC 이홍렬이 자신과 생년월일이 같음을 밝히며 신기해했다.

이에 MC 류시원 또한 “저랑 고소영 씨와도 생년월일이 같다”며 “같은 날 같은 병원에서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1시 20분 쯤이고 고소영 씨가 2시쯤 넘어서 태어났다. 아마 같은 신생아실에 누워있었을거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류시원의 이야기에 출연자들은 모두 "신기한 우연의 일치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사진출처: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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