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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 이요원, 떠난 조현재 향해 "이틀뒤엔 내가 없단말야" 폭풍눈물

2011-05-12 23:06:56

[민경자 기자] 이요원이 미국으로 떠난 조현재를 향해 폭풍눈물을 흘렸다.

12일 방송된 SBS '49일'에서 한강(조현재)는 신지현(남규리)의 아버지 회사를 위기에서 구히기 위해 급히 미국으로 향한다.

하지만 지현은 49일 여행 중 2일 남은 시간을 강이에게 선물을 해주고자 김밥을 싸서 함께 소풍을 갈 생각을 한다.

강이와 함께 할 시간에 잔뜩 설렌 지현은 강이가 미국을 떠나 2일 후에 돌아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폭풍눈물을 흘린다.

지현은 한없이 강이를 부르며 "이틀뒤엔 내가 없단말야"며 강이를 그리워 한다.

한편 스케줄러(정일우)는 하루 남은 시간 지현을 찾아와 다음날 지현을 저승에 데려갈 것이라고 통보한다. (사진출처: SBS '49일'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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