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 박지성(30,맨체스터 유타이티드)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허은 씨와의 결혼설에 부인했다.
5월11일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박지성과 허은의 결혼이 임박했다", "2년째 열애중이다" 등의 결혼설이 일파만파로 퍼지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결혼상대 허은 씨는 전 축구국가대표 감독 허정무의 딸이며, 앞서 이들은 남아공 월드컴 당시 열애설에 휩싸였던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지성의 결혼설이 끝이지 않고 계속 터지고 있다", "거짓 결혼설은 이제 그만", "좋은 소식을 듣고 싶어요", "결국 그냥 결혼설이였어", "두 분 잘 어울리는데 이참에 결혼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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