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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유인나 전 남친 '강민'역으로 '최고의 사랑' 카메오 출연!

2015-01-06 19:13:18

[양자영 인턴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MBC 수목 미니시리즈 ‘최고의 사랑’에 깜짝 출연한다.

5월18일 방송 예정인 ‘최고의 사랑’ 5회에서 브라이언은 국보소녀 활동 시절 강세리(유인나)가 몰래 만나던 아이돌가수 ‘강민’역할로 깜짝 출연한다.

2010년 유인나가 브라이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인연으로 카메오 출연을 하게 된 그는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공효진, 유인나와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브라이언 이외에도 배우 박시연,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 출연진, 영화감독 장항준, 무술감독 정두홍, 개그맨 이병진, 아나운서 오상진, 가수 호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등이 카메오로 출연해 드라마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한편 5월18일 방송될 ‘최고의 사랑’에서는 독고진의 고백에 자꾸만 신경이 쓰이는 구애정의 모습이 소설 ‘동백꽃’에 비유, 더욱 흥미진진한 내용이 전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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