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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폭풍성장, 꼬마숙녀 변신…시청자 "너무 예쁘게 컸다"

2011-05-22 09:33:22

[연예팀] '빵꾸똥꾸' 아역스타 진지희가 폭풍성장으로 화제를 모았다.

5월2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배우 안내상과 이문식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내상과 영화를 찍은 인연으로 진지희가 깜짝 등장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진지희는 과거 인기리에 종방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질투심 많은 아이 정해리 역을 맡았으며 '이 빵꾸똥꾸야' 라는 명대사를 남긴 바 있다. 1999년생인 진지희는 현재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제법 어린 숙녀 티가 났다.

진지희는 "어렸을 때는 개그맨과 가수가 둘다 하고 싶었지만 지금은 연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연기자가 되고 싶다"며 "공부도 열심히 할 것"이라고 덧붙여 연기와 학업 모두에 대한 욕심심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빵꾸똥꾸가 벌써 저렇게 컸다니", "너무 이쁘게 컸다", "하이킥3에서도 나오면 재밌겠다" 라는 등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안내상과 진지희가 출연하는 영화 '회초리'는 불량 아빠와 딸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5월19일 개봉해 인기 몰이 중이다. (사진출처: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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