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림 인턴기자] 가수 이소은이 외국에서 로펌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이다.
5월22일 이소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학교 모의 법정 대회 친구 Kassie랑 함께”라는 글과 함께 친구와의 다정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첫 출근. 피곤해 기절하겠어요. 아아 일하면서 음악을 들었는데, shuffle 중 제 4집 노래가 나오더군요. 음악을 하던 내가 사무실에서 소송문서를 작성하는게 너무 이상했어요. what am i doing here!”라는 글을 올려 사회 초년생다운 풋풋함을 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잘 지내는 것 같아 보기 좋다”, “벌써 직장인 포스가 난다”, “한국에는 언제 오는 건가”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소은은 1999년 1집 앨범 ‘소녀’로 데뷔해 가수생활을 해오다가 2009년 미국 시카고에 있는 노스웨스턴 로스쿨에 합격해 미국으로 떠났다. (사진출처: 이소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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