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서정적인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가수 이소은이 최근 로펌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근황을 공개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22일 이소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 법조인으로 한 로펌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밝힌 것. 이소은은 "첫 출근, 피곤해 기절하겠다. 일하면서 음악을 들었는데 '셔플(shuffle)' 중 내 4집 노래가 나왔다"며 "음악을 하던 내가 사무실에서 소송문서를 작성하는게 너무 이상했다"고 밝혔다.
다시는 무대에서 볼 수 없냐는 우려에 이소은은 "음악을 접은 건 아니다. 가장 사랑하는데 그럴 순 없다"고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작별', '서방님', '키친', '오래오래' 등으로 사랑 받아온 이소은은 2007년 고려대 영문과를 졸업한 뒤, 2009년 미국 시카고에 있는 노스웨스턴 로스쿨에 합격해 2년간 수학한 바 있다. (사진출처: 이소은 미니홈피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진지희 폭풍성장, 꼬마숙녀 변신…시청자 "너무 예쁘게 컸다"
▶ 故 정다빈 영혼 결혼식 상대, 1975년생 미혼 남성
▶ '무도' 노홍철, 장윤정 노래 3연타 '혼미'…시청자 폭소!
▶ 폭풍성장 송유근, 최근 모습 공개 ‘장가가도 되겠네’
▶ 백청강 '인연', 시청자 "맑은 듯 하면서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가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