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3일(한국시간) 박지성은 영국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블랙풀과의 최종 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시즌 8호 골을 터뜨렸으며, 1도움을 추가하는 등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최다 공격포인트를 갱신했다.
이에 국내 네티즌은 "박지성의 활약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박지성이 자랑스럽다", "챔스리그에서 박지성의 플레이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맨유는 리그 19번째 우승을 차지했으며, 29일 FC 바르셀로나와 2010-2011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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