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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걸스 시즌3' 김숙, 안영미에 으름장 '카메라 꺼지면 두고 봐'

2011-05-25 16:01:23

[연예팀] 개그우먼 김숙이 후배 안영미에게 으름장을 놓은 사연이 공개된다.

5월26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의 '보고싶다 친구야'에서 송은이의 절친 김숙이 "안영미! 너 카메라 꺼지면 두고 보자"고 으름장을 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무한걸스 멤버들의 친구 중 김숙은 뮤지컬 무대의 의상을 갈아입지 않은 채 분장한 모습 그대로 촬영장에 나타났다.

시작부터 깜짝 놀랄만한 비주얼로 촬영현장을 초토화로 만든 김숙은 이어지는 녹화에서 "숙아~ 안영미 좀 잡아줘 말을 안 들어"라고 말하는 송은이의 푸념에 "안영미 카메라 꺼지면 두고 봐", "지금 많이 웃어둬"라고 말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안영미는 제작진들에게 울상을 지으며 "카메라 제발 끄지 마요! 집까지 촬영부터 드려요!"라는 진담인지 농담인지 모른 말로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

한편 무한걸스 멤버들의 친구들과 함께 꾸며진 이번 '보고싶다 친구야'편은 5월26일 목요일 밤 12시 1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될 무한걸스3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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