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무한걸스 시즌3' 정경민, 남친 윤형빈 지갑들고 달려온 사연은?

2011-05-25 16:18:03

[연예팀] 개그우먼 정경미가 절친 안영미를 위해 남자친구 윤형빈의 지갑을 들고 달려온 사연이 공개된다.

5월26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의 '보고싶다 친구야'에서 개그우먼 정경미가 절친 안영미를 위해 윤형빈의 지갑을 들고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무한걸스 멤버들은 방송 녹화인 사실을 숨긴 채로 자신의 인맥을 불러 파티를 즐기라는 미션을 전달받았다. 이에 안영미는 가장 친한 정경미에게 가장먼저 전화를 걸어 "언니 나 대낮부터 술을 마셨는데 지금 술값이 없는데 와줄 수 있어?"라고 SOS를 보냈고 이에 교회에서 예배 중이던 정경미는 함께 있던 윤형빈의 지갑을 들고 쌩얼로 촬영 현장에 나타났다.

카메라를 보고 화들짝 놀란 정경미는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자신과 닮은꼴인 안도 미키의 흉내를 내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

한편 평소에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영화배우 최강희와 류현경의 예능나들이와, 김숙, 김영철, 안선영, 정경미, 허경환 등 예능계 입담꾼들의 화려한 입담이 펼쳐지는 '보고싶다 친구야' 편은 5월26일 목요일 밤 12시 MBC에브리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MBC 에브리원)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전혜빈 결혼소동 급사과 '이렇게 파장을 일으킬 줄이야'
▶김경진 가수데뷔 '사장 박명수가 행사곡 시켰나'
▶성대현, 프로그램 하차 "미안한 마음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카라 구하라 "오빠 면회 한번으로 동생 구실 확실히 했다"
▶영화 '풍산개' 윤계상 파격 변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