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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걸스 3' 최강희, 알고보면 쉬운 여자? 송은이 전화에 바로 달려와

2011-05-26 19:21:37
[문하늘 인턴기자] '무한걸스'에 4차원 배우 최강희가 송은이를 위해 흔쾌히 출연에 응했다.

5월26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 3'(이하 무한걸스)의 '보고싶다 친구야'에서예능에 좀처럼 얼굴을 볼 수 없는 최강희가 송은이의 전화 한 통에 바로 달려와 쉬운 여자(?)임을 보여주었다.

'보고싶다 친구야' 특집은 미리 친구들을 섭외 하지 않은 채 현장에서 즉석 전화연결로 진행됐으며 이에 송은이는 "차가 멈춰서 식당에 들어와 있어. 잠깐 언니 만나고 갈래?"라며 유인작전을 펼쳤다.

이에 미끼를 덥썩 문 최강희는 라디오가 끝난 후 무한걸스의 촬영장소까지 한달음에 달려와 변함없는 우정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촬영장에 최강희가 등장하자 현장에 있던 출연자와 스태프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최강희는 스피드게임에서도 자신만의 엉뚱한 모습으로 4차원 매력을 발산하며 즐겁게 녹화에 임해 전 출연자의 호감을 샀다.

한편 5월26일 밤 12시1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될 '무한걸스-보고싶다 친구야'에서는 최강희, 류현경, 김숙, 권진영, 드라마 아이리스의 김혜진, 린, 정가은, 안선영, 정경미, 김영철, 허경환 등 최고의 입담꾼들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사진제공: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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