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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신인상-인기상 싹쓸이 '기회가 또 있었으면'

2011-05-27 09:10:31

[연예팀/ 사진 손지혜 기자] 가수 겸 탤런트 박유천이 신인상을 차지했다.

5월26일 저녁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 47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박유천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신인연기상 부분에는 남자 부문 후보자에는 '시크릿 가든' 김성오, '드림하이' 김수현, '성균관 스캔들' 박유천, '드림하이' 박진영, '신데랄레 언니' 옥택연이 각축을 벌였지만 영예의 신인연기상은 박유천이 수상했다.

박유천은 "이 자리에 저희 어머니가 와 계십니다. 저희에게 기회가 오지도 않았는데 좋은 작품을 만나 상까지 받게되어 정말 기쁘구요. 성균관 스캔들에서 만나 모든 분들 앞으로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박유천은 신인상과 더불어 인기상까지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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