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박지성, 챔스리그 결승전 평점 6점! "멈추지 않고 뛰었지만…"

2015-01-20 02:22:50
[정용구 기자] '산소탱크'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평점 6점을 받았다.

5월29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바르셀로나와 경기를 펼쳤지만 1-3으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박지성은 선발 출전해 11.056km를 뛰며 맹활약했다. 그러나 공을 소유한 시간과 팀 동료에게 절호의 찬스를 만들어 주지 못했다.

이에 영국 현지 언론들은 박지성에 대해 "경기 시작부터 맨유에 에너지를 불어 넣으며 멈추지 않고 뛰었다. 그러나 공을 많이 소유하지 못했다"라며 평점 6점을 부여했다.

한편 동점골을 성공시킨 루니와 판 데 사르가 팀내 최고 평점 7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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