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구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물리치고 챔스리그 우승컵을 차지했다.
5월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는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맨유와 바르셀로나의 경기가 펼쳐졌다.
그러나 후반 바르셀로나는 더욱 거세게 맨유를 몰아 붙이며 후반 9분 리오넬 메시, 후반 23분 다비드 비야가 각각 한 골씩을 추가하며 맨유의 추격을 따돌리고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전반 27분 페드로의 선제골로 연결시킨 사비 에르난데스의 킬패스는 탄성을 자아냈다.
95%가 넘는 패스성공률을 기록한 사비 에르난데스(바르셀로나)는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인 9점을, 결승골과 쐐기골을 넣은 리오넬 메시와 다비드 비야는 각각 8점의 높은 평점을 받았다. (사진출처: MBC 중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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