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챔스 결승' 맨유 승리 예측한 이케르 굴욕! 바르셀로나 4번째 우승컵 '번쩍'

2015-01-19 21:57:03
[정용구 기자] 2대 점쟁이 문어 '이케르'가 굴욕을 당했다.

5월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스리그' 결승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FC 바르셀로나가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바르셀로나가 페드로 로드리게스, 리오넬 메시, 다비드 비야가 각각 한 골씩 성공시키며, 웨인 루니가 한 골을 기록한 맨유를 물리치고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맨유의 승리를 점쳤던 이케르는 굴욕을 당했다. 앞서 이케르는 챔스리그 4강전 바르셀로나의 결승 진출 예측에 실패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은 "실수할 수도 있지", "내심 맨유의 승리를 기대했었는데", "아쉽다", "이케르 실망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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