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정준이 군 제대 후 '시티헌터'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정준은 6월2일 방송되는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작가 황은경/최수진, 연출 진혁) 4회에서 전직 경찰이었던 김상국 역할로 첫 등장한다. 정준이 맡은 김상국 역은 북파공작원이었던 친형 김상진의 행방불명에 대한 의문을 품고 이를 조사해나가고 있던 전직 경찰관이다.
무엇보다 정준은 군 제대 후 첫 안방극장 복귀작인 ‘시티헌터’에 대해 누구보다 연기 열정이 남다른 상태다. 김상국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만족감 역시 큰 상황. 훨씬 더 늠름하고 남자다운 모습으로 돌아온 정준은 ‘시티헌터’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드라마 복귀에 큰 의욕을 드러내고 있다.
아역 배우로 출발해 데뷔 20년 차를 맞이한 베테랑 배우 정준이 ‘시티헌터’를 통해 더욱 강렬하고 성숙해진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져있다.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흥미를 끌고 있는 SBS ‘시티헌터’는 매주 수, 목 밤 9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S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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