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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리플리' 초연 13.2% 시청률 기록! 단숨에 월화극 1위 등극! 반응 호조세

2011-05-31 08:25:15

[안현희 기자] '미스리플리' 초연 13.2% 시청률 기록! 단숨에 월화극 1위 등극! 반응 호조세

모습을 드러낸 드라마 '미스리플리'의 첫 방송 후기 반응이 호조세다.

5월30일 초연을 알린 MBC 새 월화극 '미스리플리'에서는 배우 이다해의 일본생활에서부터 서울상경까지의 급전개적인 내용이 전파를 탔다.

배우 김승우, 이다해, 박유천, 강혜정을 앞세워 개성파 배우들의 조화를 이룬 '미스리플리', 이에 초연 전분터 시청자들의에게 기대감을 심어주기에 완벽성공했다.

드라마 '짝패' 후속으로 모습을 드러낸 '미스리플리'는 한 층 더 물오른 이다해의 눈빛과 눈물연기, '성균관 스캔들'로 연기자의 길을 튼 박유천, 여기에 중우함을 실은 김승우의 연기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황지현의 파격 베드신까지 모든 요소들이 한 데 어루러져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방송 직후 해당 드라마 계시판에는 기대 이상의 호평과 반응들로 가득, 이에 13. 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 회부터 월화극 1위로 등극했다.

"4인 4색 연기 너무 좋았다" "다음회가 기대된다" "이다해 연기 대박이다" "박유천의 역할 참 신기하다. 앞으로가 기대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드라마인 KBS 2TV '동안미녀'는 11.0%로 지난 주에 비해 1.1% 하락,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10.6%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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