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기자] 3일 오후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호텔에서 '댄싱 위드 더 스타(Dancing with the Stars)'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박은지 기상 캐스터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영국 BBC가 방송해 인기를 끈 '스타와 함께 춤을(Strictly Come Dancing)'의 한국버전으로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저명인사들이 국가대표 스포츠댄스 선수들과 한 팀을 이루어 다양한 장르의 댄스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이덕화와 이소라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장훈, 제시카 고메즈, 문희준, 현아, 김영철, 이봉주 등이 출연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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