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루 6번 대시받은 '약수동 여신' 19세 이해인 양 '화제' 얼마나 예쁘길래?

2011-06-07 09:22:02

[안현희 기자] 19세 `약수동 여신`이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약수동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의 고민들이 전파를 탔다.

바로 이날 이해인(19)양의 '예쁜 외모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이해인 양은 "예쁘게 꾸미고 밖에 나가면 하루에 4~5번 대시를 받는다. 최고 하루 6번까지 고백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약수동 여신'은 "남자들 때문에 1교시 중간에 등교한 적 있다"며 "집 앞 슈퍼에 갈 때도 양털과 색깔맞춤 코디가 습관화됐다" "밤에도 선글라스를 낀다"라고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덧붙여 스스로 백치미가 있다고 고백한 이해인 양은 "처음 심장이 콩닥콩닥한 남자가 있었는데 내 전화번호가 생각이 안나 번호를 잘못 알려줬다. 지금이라도 붙잡고 싶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이해인 양 화면상으로는 예쁜줄 모르겠는데" "어디가 예쁘다는거지?" "웃는 모습이 볼수록 귀엽다" "하루에 학교 있는 시간이 제일 많을텐데 어떻게 6번 씩이나 대시를 받는다는거지?" "실물 궁금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1박2일' 김정태·안길강·성동일·고창석·성지루·조성하와 생야생 속으로
▶ 전광렬 부인 박수진 씨 동안외모 눈길 '20대 같아'
▶ 이동규, 박승대-신종관에 쓴소리 "성민은 성실해, 사람이면 느끼겠지?"
▶ 양준혁-유이 '다정샷' 공개, 김성갑 감독에게 허락받은 사이?
▶ 인피니트, 행사사고 '관객이 다리 붙잡고 끌어내려'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