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이민호, '시티헌터' 스태프에게 워킹화 선물…외모만큼 마음 씀씀이도 굿

2011-06-07 15:38:45

[민경자 기자] 배우 이민호가 드라마 '시티헌터' 스태프들을 위해 워킹화를 선물했다.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헌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이민호가 밤낮으로 계속되는 촬영에 고생하는 드라마 전 스태프들을 위해 통 큰 선물을 전달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민호의 소속사인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민호가 그동안 스태프들을 위해 힘이 되고자 무슨 선물을 할까 고민해 왔었다"며 "드라마 촬영 특성상 장소 이동이 많고 뛰거나 밤샘 촬영을 견뎌야 하는 스태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발이 편안한 워킹화를 선물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민호가 선택한 워킹화는 휠라의 버블런 워킹화를 포함한 다양한 기능성 제품으로 소식을 접한 휠라측은 이민호측의 제안에 적극 동참했다는 후문이다.

이민호의 선물에 제작진은 매우 기뻐하며 늘 밝은 모습으로 현장을 편안하게 해 주는 이민호의 마음 씀씀이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를 끄는 SBS '시티헌터'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타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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