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AB 뮤비 방송불가, 뒤태 노출에 아슬아슬한 섹시 댄스'19금'

2011-09-19 17:19:44

[연예팀] 가수 AB(본명 정유리)의 파격적인 뮤직비디오가 방송 3사로부터 심의 불가 판정을 받았다.

AB는 보아, 다나, 죠앤, 하늘과 함께 16세나이로 데뷔해 하늘에 빛을 받아 새롭게 시작한다는 뜻의 'AB'가 타이틀곡 '스르륵'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그런데 이 '스르륵'의 뮤직비디오에는 선정성 짙은모습으로 심의 불가 판정을 받은 것.

키173cm, 몸무게 49kg로 섹시미가 돋보이는 AB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음악에 취한듯 반쯤 벌린 입술과 몽롱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에로틱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뒤태 전신을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도 개의치 않고 선정적 포즈로 과감한 춤까지 추는 '끼'를 발산했다.

특히 세계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의 비보이팀 'Last for One'의 Zero Nine 신영석씨의 비보잉과 에로틱한 섹시 댄스를 선보여 위험 수위를 넘나들고 있다.

한편 AB의 타이틀 '스르륵'은 몽환적인 일렉트로닉 댄스로 누구나 듣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이 강한 곡이다. (사진제공: 크레이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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