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하늘 인턴기자] '나는가수다'에서 하차한 가수 임재범을 광고로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최근 건강 상의 문제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하차한 임재범이 여성 의류 브랜드 '지센'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임재범이 출연하는 TV 광고는 이번 주부터 케이블 채널 등을 통해 볼 수 있으며 임재범이 '나가수'에 출연해 꾸몄던 무대와 전속 모델 김정은의 내레이션으로 구성됐다.
임재범을 기용한 지센 측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임재범을 통해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알리고 감성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는 임재범의 단독 콘서트 티켓, 싸인 CD, 음원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행사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광고 계약 축하드립니다. 건강 빨리 회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다른 CF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맥주광고나 SUV 광고도 잘 어울리세요", "광고도 콘서트도 대박나길"이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임재범은 6월25~26일 이틀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MBC/지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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