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0일 방송된 KBS '우리집 여자들'에서는 세라(유소영)에게 주미(윤아정)와의 교제 사실을 들킨 세인이 인애에게 사실대로 고백했다.
하루종일 힘이 없어 보이던 주미를 위해 안아주던 세인의 모습을 세라가 보고난 뒤 인애에게 '특종'이라며 싹 다 일러바친다. 이에 인애는 세인을 끌고들어와 "너 집 앞에서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 거야? 왜 주미를 껴안고 있어"라며 다그친다.
이에 충격을 받은 인애는 "그 단계에서 끝내!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냈는데 뭘 더 안다는 거야! 거기서 끝내!"라고 강경한 입장을 보여 두 사람의 연애가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회사에 복귀한 은님(정은채)을 싸늘하게 대하는 주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출처: KBS '우리집 여자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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