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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11 슈퍼아이돌 빅콘서트 주최사 사정으로 무산

2011-06-10 21:00:20

[연예팀] 가수 비스트, 박재범, 아이유, 지나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슈퍼아이돌 BIG 콘서트'가 주최사인 '코코마을'의 개인사정으로 전면취소 됐다.

6월10일 오후 '슈퍼아이돌 BIG 콘서트' 공연 관계자는 bnt뉴스와의 단독 전화통화에서 "주최사인 '코코마을'의 대금 미납으로 콘서트가 취소됐다. 현재 이번 콘서트를 후원한 협력업체들이 막심한 손해를 입어 현재 주최사 '코코마을'을 상대로 소송준비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공연장은 무대 장치도 못하게 막은 상태이며 주최사인 '코코마을'이 해당 티켓에 대해 전액 환불 조치를 할 예정이다. 출연을 약속했던 가수들과는 콘서트에 대해 논의중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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