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0일 밤 11시30분에 방송될 MBC 드라마넷 토크쇼 '미인도'에 게스트로 공형진이 출연, 유재석에 대한 감정이 있다고 고백해 '미인도'의 MC이자 유재석의 부인인 나경은 아나운서를 진땀나게 만들었다.
이에 나 아나운서는 "남편이 너무 바빠서 그렇다"며 유재석을 대신해 해명했으며 "오늘 집에 가서 공형진씨에게 연락하라고 전하겠다"고 말해 공형진의 마음을 풀어주려 했으나 공형진은 여전히 꽁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드라마넷 '미인도'는 양승은, 방현주, 나경은 세 아나운서와 이영자가 MC로 나선 토크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드라마넷 '미인도' / bnt 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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