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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 위드 더 스타' 현아, 남기용과 함께 깜찍발랄 퀵스텝으로 좌중 압도

2011-06-11 00:11:45

[김낙희 인턴기자] 가수 현아가 발랄하고 매력적인 무대를 뽐냈다.

6월10일 첫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프로 댄서들과 한 팀을 이루어 멋진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규리, 김장훈, 문희준, 현아와 배우 김영철, 기상캐스터 박은지, 아나운서 오상진, 모델 제시카 고메즈, 성악가 김동규, 바둑기사 이슬아, 전 마라토너 이봉주가 각각 프로 댄서들과 한 팀을 이루어 댄스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아는 파트너 남기용과 함께 퀵스텝을 선보이며 본인의 장점인 발랄함을 한껏 살린 환상적인 무대를 과시했다. 무대에 앞서 현아는 "배우는 입장에서 열심히 하겠다"며 공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발랄하고 명쾌한 동작으로 공연 내내 관중들의 시선을 장악했다. 또한 "춤과 스포츠 댄스가 뭐가 달랐냐"는 MC이소라의 질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다 다르다. 왜 다르냐"고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뮤지컬 배우 남경주는 "이미지와 잘 맞았다. 퀵스텝을 잘 이해했다"고 칭찬했고 댄스스포츠 감독 황선우는 "경쾌함, 비주얼, 생동감 다 좋았다. 하지만 파트너에게 너무 의지하는 느낌이 들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발레리나 김주원은 "의상 선택도 좋았고 마지막 무대에 손색없는 무대였다"며 극찬했다.

한편 '댄싱 위드 더 스타'의 출연자들은 심사위원들의 점수와 시청자들의 문자투표 결과를 합산한 점수에 따라 매주 한 팀씩 탈락하게 된다. (사진출처: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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